동의보감옆구리1 허준의 동의보감 친절한 한글번역 옆구리 - 간과 담이 드러나는 곳 허리에 이어 옆구리를 다룹니다. 한의학에서는 옆구리는 간과 담과 연관 지어 생각합니다. 옆구리 문에서는 옆구리와 간담의 관계를 간략히 설명한 후 곧바로 옆구리에 나타나는 각종 질병을 다룹니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증상인 암내에 관한 항목이 흥미를 끕니다. 겨드랑이로부터 마지막 늑골까지의 길이는 1자2 치이며 마지막 늑골에서부터 비추기까지의 길이는 6치입니다. 어깨의 밑을 겨드랑이라고 하며 겨드랑이 밑을 옆구리라 하고 옆구리 밑을 계합이라고 합니다. 간과 담의 맥은 옆구리와 늑골에 분포되어 있으므로 간과 담에 사기가 들어가면 그 기운이 양쪽 옆구리에 들어가 통증이 생깁니다. 옆구리와 겨드랑이 질환은 간담을 치료하면 낫습니다. 옆구리 통증은 다섯 가지로 나누어 봅니다. 옆구리가 아픈 것은 간의 화.. 202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