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불면증? 불면증에 좋은차 알아보고 함께 이겨내봅시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수면입니다. 매일 자는 거 무슨 중요성이 있겠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실제 수면 상태에 따라 뒷날 하루의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 환자분들에게는 숙면이 얼마나 간절함일지

잘 알기 때문에 이에 맞춰 불면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극복 방법 그리고 불면증에 좋은 차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불면증(不眠症, 문화어: 잠 장애, 영어: insomnia)의 사전적 의미는 수면장애로, 잠들기가 어려운 입면 장애와 자는 도중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나는 수면 유지 장애를 뜻합니다. 밤에 충분히 자지 못하면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 낮 동안 졸음, 피로감, 의욕 상실 등을 초래해 자동차 사고의 원인이 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죠. 이 질병은 단기적으로는 며칠 또는 몇 주, 장기적으로는 한 달 이상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불면증의 원인으로는 굉장히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는데 심리적 스트레스, 만성통증, 심부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속쓰림, 하지불안증후군, 폐경기, 약물 복용과 카페인, 니코틴, 에탄올의 섭취입니다. 다른 위험 요인으로는 교대 근무와 수면 무호흡증이 있습니다. 불면증의 진단은 수면 습관과 잠재적인 원인에 대한 검사에 기반하게 됩니다. 잠재적인 수면장애를 찾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불면증 치료의 첫걸음은 수면위생과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수면위생은 일관된 취침 시간, 충분한 양의 햇볕 쬐기, 조용하고 어두운 침실,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하게 됩니다. 또한 인지행동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외상, 치매, 탐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네 주나 다섯 주 이상의 수면제 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실제 수면제 내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난 한 달간 불면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73.4%로 조사되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과, 여성의 발병률이 높다. 불면증에 대한 묘사는 고대 그리스 혹은 그 이전부터 있었다고합니다.

불면증의 증상은 습관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며, 짧고 단속적인 수면, 얕은 수면, 꿈을 많이 꾸는 수면 등 수면의 양이나 질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해당합니다. 만성 불면증으로 이어지면, 두통과 소화 불량을 일으키며, 짜증을 잘 내는 등 일반적인 신경쇠약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정신병의 약 30%는 불면이 주 증상이 되는데, 불면이 아닌데도 불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불면증에 좋은 차 종류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텐데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꼭 도움 되길 바라봅니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불면증에 좋은 차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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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벤더
라벤더는 일상에서 많이 접하게 되죠. 향이 좋고 요즘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테라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잘 수 있게 유도해 주는 대표적인 허브 중 하나인데 자기 전에 이 라벤더 향을 맡게 되면 잠을 깊게 잘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상의 피로를 해소해 주며 머리 아픔과 소화불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라벤더의 이런 성분 때문에 차로 마시면 심신의 안정을 주어 불면증에 도움이 되게 됩니다.
목욕할 때 원액을 욕조에 뿌려 몸을 담그면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고 근육 이완에도 좋고 향이 좋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2. 국화차
국화차는 비타민A가 많기 때문에 눈 건강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여 머리를 맑아지게 해줍니다
눈을 맑게 해줘서 요즘 국화차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국화차는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 좋습니다.
향과 색이 좋아 코와 눈을 동시에 만족시켜주기도 하기 때문에 즐겨 드시면 불면증 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연잎 차
연잎 차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연잎은 잎을 우려서 먹는 방식으로 향이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특징이 있어 식사하기 전에 먹기보다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고 이점 때문에 평소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즐겨 드신다고 합니다.
또한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생리불순에도 좋기 때문에 평소 생리 문제로 고민 중이시라면 참고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치매를 예방해 줄 수 있는 레시틴과 퀘르세틴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뇌세포 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뇌 기억력 향상에 좋다고 하니 불면증뿐 아니라 여러모로 좋은 작용을 합니다.



​4. 꿀차
개인적으로 저는 꿀차를 즐겨 먹는 편인데요! 꿀차는 불면증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꿀 안에는 과당과 젖산, 포도당, 마그네슘, 사과산,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어 피곤함을 풀어주고 변비와 신경통에도 유익하다고 합니다.
꿀로 만든 차를 마셔주게 되면 기침과 빈혈, 변비, 피부에도 좋고 복통이 있을 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들어서 먹게 될 때는 팔팔 끓여서 먹기보다는 65도가량 되는 따뜻한 온도로 먹으면 좋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루이보스차
요즘은 루이 보이스 차가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요.
루이보스에는 비타민C와 E, 아연, 철분,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카페인이 전혀 안 들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섭취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숙면을 유도해 주며 소화불량, 피부미용에 좋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알레르기를 낫게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숙면을 원하신다면 꼭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6. 대추차
예전에는 대추차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대추차는 불면증 뿐 아니라
대추에는 칼슘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었습니다.
씨에는 신경은 안정되게 해주는 물질이 들어 있어 긴장을 완화해 주고 우울증 증상을 나아지게 도와주기 때문에 알아 두시면 도움 되길 거예요!
씨를 같이 달여 먹어주면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생기는 불면증과 면역력 향상을 돕기 때문에 요즘 같은 때에 꼭 필요한 차입니다.


7. 카밀러 차
불면증에 좋다고 알려진 카밀러 차는
카밀러에는 아피제닌이 들었는데 뇌 안정을 도와주어 심신에 좋기 때문입니다.
섭취해 주면 긴장을 이완해 주고 소화불량과 생리통, 위염에도 좋으니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습니다.
향을 맡아주면 수면을 촉진하므로 베개 안에 넣어두기도 합니다.
임산부들의 경우는 자궁에 자극을 가할 수 있어 피하도록 합니다.



8. 오미자차
오미자는 약재로도 사용될 만큼 그 작용이 큽니다.
오미자차는 뇌세포를 지켜주어 뇌 건강에 좋고 불면증 때문에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어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여러 좋은 효능 때문에 불면증이 아니더라도 드시면 많은 도움 되실 거예요.
시원한 물에다가 1일가량 우려내고 냉장고에 넣어 마시면 좋으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불면증을 위해
필라델피아의 식품영양학 박사 재닛 브릭은 미국의 건강 전문지 위 민주 헬스(Women's Health)를 통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 7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스트링치즈
2. 시리얼 한 그릇
3. 무지방 그리스식 요구르트
4. 칠면조 살코기 두 조각
5. 사과와 듬뿍 담은 땅콩버터 한 숟가락
6. 당근
7. 바나나
8. 상추